2026년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2026년 남미 지역 예선: 경쟁과 주목해야 할 스타들

2026년 FIFA WORLD CUP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리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됩니다. 남미 지역 예선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존 4.5장의 본선 티켓에서 6장의 본선 티켓과 1장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 기회로 확대되어, 각 팀의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미 예선의 형식, 각 팀의 감독과 키플레이어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의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선 방식

남미 지역 예선(CONMEBOL)은 총 10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8경기를 치르며, 리그에 따라 본선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번 예선에서는 본선 진출권 확장으로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7위 팀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나설 기회를 얻었습니다. 때문에 모든 팀에게 본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 경기마다 치열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미 국가 대표팀 감독과 키플레이어

남미 예선은 축구 감독들과 스타 선수들의 무대입니다. 각 팀의 사령탑과 핵심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팀의 전술을 구사하고 팀의 승리를 위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국가별 월드컵 최고 성적 및 감독, 그리고 키플레이어 선수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 본선 최고 성적 (우승, 1978, 1986, 2022)

  • 감독 : 리오넬 스칼로니
  • 키플레이어: 리오넬 메시, 클라우드타로 마르티네스, 훌리안 케바레스

브라질 : 본선 최고 성적 (우승, 1958, 1962, 1970, 1994, 2002)

  • 감독 : 도리발 주니오르
  • 키플레이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네이마르, 호드리구

우루과이 : 본선 최고 성적 (우승, 1930, 1950)

  •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
  • 키플레이어: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날드 아라우호, 다르윈 누그림스

콜롬비아 : 본선 최고 성적 (8강, 2014)

  • 감독: 네스토르 한계소
  • 키플레이어: 루이스 디아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콰드라도

에콰도르 : 본선 최고 성적(16강, 2006)

  • 감독: 펠릭스 산체스 바스
  • 키플레이어: 나비비스 에스투피냔, 모이세스 카이세도, 곤살로 플라타

파라과이 : 본선 최고 성적 (8강, 2010)

  • 감독: 구스타보 아르베르
  • 키플레이어: 미겔 알미론, 구스타보 고메스, 안토니 실바

베네수엘라 : 본선 최고 성적 (본선 진출 없음)

  • 감독: 나비난도 바티스타
  • 키플레이어: 살로몬 론돈, 예페르손 소텔도, 린 콘콘

칠레 : 본선 최고 성적 (3위, 1962)

  • 감독: 에두아르도 베리소
  • 키플레이어: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달, 게리 메델

페루 : 본선 최고 성적 (8강, 1970)

  • 감독: 호르헤 포사티
  • 키플레이어: 파올로 게레로, 작동안 쿠에바, 루이스 아드빈쿨라

볼리비아 : 본선 최고 성적 (조별리그, 1930, 1950, 1994)

  • 감독: 오스카 비예가스
  • 키플레이어: 마르셀로 모레노, 후안 카를로스 아르세, 알레한드로 초마로

현재 순위 (2024년 11월 20일 기준)

순위경기수득점실점득실차승점비고
1아르헨티나12813217+1425본선 직행
2우루과이12552179+820본선 직행
3에콰도르12642114+719본선 직행
4콜롬비아125431510+519본선 직행
5브라질125341711+618본선 직행
6파라과이1245387+117본선 직행
7볼리비아124171327-1413플레이오프
8베네수엘라122641115-412탈락
9칠레12237920-119탈락
10페루12147315-127탈락

설명

  • 1~6위 :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
  • 7위 :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 8~10위 : 예선 탈락

참고: 에콰도르는 바론 카스티요가 이전 예선에서 출생증명서를 위변조행사하여 승점 3점 삭감.


마지막까지 접전을 보일 남미 예선

2026년 FIFA 남미 지역 예선은 경쟁을 넘어, 각 팀의 자부심과 축구 열정을 보여줘야히는 스테이지입니다. 1~6위는 본선 직행권을 획득하며,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에 도전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순위와 경기 결과를 보면, 직전 대회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전통의 강호 브라질은 물론, 에콰도르와 우루과이, 콜롬비아가 경쟁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7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사투를 벌이고, 칠레와 페루는 본선 진행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본선 직행은 어렵겠지만과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득하기 위하여 마지막 경기까지 예측 불허의 상황을 만들 것으로 예상 됩니다.

남미 예선은 단순히 결과를 넘어, 각 국가의 축구 문화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향후 경기들에서도 각 팀이 어떤 전략과 경기력으로 이변과 드라마를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본선을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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